개인사업자 VS 법인사업자 장단점 비교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기업활동 및 세율측면에서 서로 다른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를 결정하기 전 사업의 특성이나 규모등을
고려하여 미리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사업에대한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난감하고 복잡한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개인사업자의 장점을 알아보면 설립등기가 필요없고 사업자 등록만으로
사업개시가 가능하기때문에 기업설립이 용이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일정규모이상 성장하기 어려운 중소규모 사업시 적합하며 기업활동에 있어 자유롭습니다.
또한 창업비용과 창업자금이 비교적 적게 소요되기때문에 적은 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비교적 자유롭고 쉽게 창업을 시작할수 있는 반면 단점도 존재합니다.
개인사업자의 단점으로는 투자 등 자본조달 능력에 한계가 있으며
기업주가 경영상 모든 부채와 손실을 전액 부담해야하는 무한 책임이 있습니다.
즉, 기업주 개인사정이 기업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기업의 영속성이 결여되며
소유와 경영의 일치로 경영능력에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사업 양도시 양도된 영업권 또는 부동산에 대해 높은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법인사업자의 장점으로는 개인사업자와는 달리 자본조달이 용이하고 대자본 형성이 쉽습니다.
특히 주식회사는 신주발행이나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다수인으로부터 자금조달이 용이하며
주주 개인재산과 회사 재산이 명백하게 구분되고 투자자는 회사도산시 출자금액 범위 내에서
법적 유한책임을 지게되기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법인사업자의 경우 대외 공신력과 신용도가 높아 영업수행과 관공서, 금융기관의
거래에 있어서도 보다 유리하게 작용되게 됩니다.
반면에 법인사업자의 단점으로는 설립을 위해 최소 5천만원 이상의 자본금이 필요하며
설립절차가 복잡하고, 대표이사의 개인재산과 법인재산이 구분되어 대표자가 기업자금을
개인용도로 사용할때 회사는 대표자로부터 이자를 받아야 하는 등 세제상 불이익이 있습니다.
또한 기업이윤은 주주 출자지분에 따라 배당되므로 대표자가 독점하여 인윤을
보장받을수 없으며 개인사업자에 비해 각종 법과 의무 등이 많고 복잡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았습니다.
각각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 만큼 장점만 보고 결정하기보단 경영계획에 따라
적합한 제도를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며 특히 개인사업자로 사업을 운영하다가 규모가 커져
법인사업자로 전환하려는 경우에도 득과 실을 잘 따져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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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볼수 있고 필요한 경우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받아볼수 있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필요하신분들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기업의 특성 및 재무상황등을 잘 분석해보고 장점과 단점을 잘 따져본 후
현명하게 결정하시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