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다한증 치료방법
다한증은 정상인에 비해 지나치게 땀이 많이나는 질환으로
몸 전체적으로 땀분비가 많이 일어나는 전신적 다한증과
손, 발, 겨드랑이, 이마, 코끝 등 신체 일부에 국소적으로 과도하게
땀분비가 일어나는 국소적 다한증으로 나뉩니다.
성인인구의 0.6 ~ 1.0% 가 겪고 있는 다한증이 겨드랑이에 발생하게 되면
2차적으로 각질층에 세균 또는 곰팡이가 감염되어 악취가 나게될뿐만 아니라
아포크린선의 분비물이 피부 표면의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서 다한증과 더불어
액취증까지 동반하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다한증, 특히 겨드랑이에 발생하는
다한증은 꼭 치료를 해주는것이 좋은 방법인데요!
다한증은 어떤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보톡스를 이용한 치료
일명 땀주사라고 불리는 보톡스를 이용한 치료는 다한증과 더블어 액취증까지
개선시켜주는 치료방법입니다.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과도한 땀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주사를
주입하게 되면 6개월정도 효과가 지속되고 추가적으로 치료를 하게되면
뽀송뽀송한 느낌까지 받을수 있어 겨드랑이 부위의 다한증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2. 미라드라이
미라드라이는 고주파와 레이저 사이의 극초단파를 이용한 시술로
국소 마취후 진행되며 시술직후부터 점점 땀발생이 감소하게 됩니다.
보톡스를 이용한 땀주사와는 다른점은 다한증을 반영구적으로
치료 효과를 유지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 정원클리닉 미라드라이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치료방법에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수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정원클리닉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미라드라이에 관한 정보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외과적인 시술인 지방흡입등이 있으며 각 시술방법마다 효과 및
치료방법, 지속기간 등이 다르기때문에 다한증으로 고생하시고 계시다면
다양한 치료법을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