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정보/건강정보

눈이 나빠지는 원인

상독수리 2013. 8. 7. 20:30

시력은 한번 떨어지게 되면 자연적인 방법으로 되돌리기 어려워 집니다.

그러므로 눈이 나빠지기 전에 꾸준한 관리를 통해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평소 눈이 나빠지는 원인을 알고 이를 피하여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시기 바라며

눈이 나빠지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과도한 스마트폰의 사용

 

스마트폰 이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보게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시력 저하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시간을 줄이도록 하고

오랜시간 사용할 필요가 있어도 틈틈히 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2. 어두운 환경에서 책보기

 

어두운 환경에서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게되면 눈에 피로감이 가중되고

심하게는 눈이 충혈되는 현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이런 현상들은 시력이 나빠지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독서 또는 공부를 하기 전 조명이 어둡지 않은지 확인하고

틈틈히 눈의 피로를 풀어주도록 해야합니다.

 

3. 이물질로 인한 눈의 자극

 

먼지나 바이러스, 세균등이 눈에 자극을 주게되면 수정체가 손상되어

눈의 건강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물질이 눈에 들어갔을 경우 흐르는 물에 눈을 대고

깜빡여서 이물질을 제거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4. 스트레스

 

만병의 원인이되는 스트레스는 눈의 건강에도 좋지못한 영향을 줍니다.

특히 갑작스럽게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시력저하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스트레스를 받지않도록 노력하고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자신만의 해소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것이 좋습니다.

 

눈이 나빠지는 원인에는 유전적인 영향도 크게 작용하지만 유전적인 부분은

피할수 없는 부분이므로 제외하였습니다.

또한 유전적인 영향이 있다고 하여도 평소 꾸준한 관리로 시력이 떨어지는것을

예방할수 있으므로 눈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노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