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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검사의 종류와 방법

상독수리 2013. 10. 11. 20:38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유난히 적은경우 부모의 걱정이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자녀의 성장이 매우 더디거나 또래 아이들보다 성숙하여 키 성장이 일찍 멈춘듯한

느낌을 받을 경우 성장 검사를 통해 자녀의 성장 가능성을 알아볼수 있습니다.

특히 또래 아이들 중 키가 하위 10% 이내인 경우, 뼈나이가 실제나이보다

빠른경우, 1년에 4.5cm 이하로 성장하는 경우, 나이에 비해 조숙한 경우,

부모의 키가 적어서 유전적으로 키가 작을것으로 예상되는 경우라면

성장검사를 해본후 결과에 따라 성장치료를 하게되면 자녀 키성장에

도움이 될수 있으므로 성장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성장검사의 종류 및 방법

 

1. 신장, 체중 측정

 

현재의 정확한 키와 몸무게를 측정한 결과 나이에 적합한 키와 몸무게인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일관된 상황에서 측정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2. 성장판 검사

 

성장판은 키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성장 검사에서도 빠질수 없는

항목인데요!

흔히 성장판 검사라고 하면 무릎과 손목에 X-RAY 촬영을 하여 성장판이 잘 열려있는지

여부를 측정하게 됩니다.

 

3. MPH 측정

 

MPH 측정이란 키에 미치는 유전적인 영향을 통해

키 성장의 여부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성별과 엄마, 아빠의 키에 따라 타고난 키를 예상하는 방법으로 최종적으로 아이가

최대한 클수 있는 키를 알아보는 간단하면서도 비교적 정확한 방법입니다.

 

4. 체성분 검사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각종 요소, 근육량, 체지방량, 단백질량, 체수분량

복부 지방량 등 상호 비율을 측정하여 체격미달, 성장장애, 영양 결핍 등의 상태를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성장 검사 결과에 따라 성장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요!

성장판이 열려있는 성장기에는 치료를 통해 1년에 6 ~ 10cm이상 성장이

가능하고 약물요법으로도 치료를 할수 있지만 2차 성징이 시작 된 후 2년이

경과하거나 변성기가 지나게되면 성장이 어느정도 멈춘 시기이기때문에

뼈의 나이 측정과 골밀도 검사후에 치료 가능 여부를 결정해야 하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이의 키가 작아 걱정이신 분들은 되도록 빠른 시기에 성장검사를 통해

자녀의 성장 상태를 알아보시고 그에따른 조치를 취해 자녀가 원활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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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한 상담을 받아보실수 있으므로 필요하신 분은 활용해 보시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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