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어린이 키 크는 생활습관과 운동
개인마다 키크는 시기는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중반까지를
성장기라고 볼수 있으며, 성장기가 지나고 나면 키 성장이 멈추거나 변화가 있다고 하더라도
미비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성장기에는 바른 성장을 할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는것이 중요한데요!
지금부터 성장기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생활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한창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들은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 외에도 뼈와 근육을 생성하고
성장하는데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하게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키 성장에 있어 균형잡힌 식습관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수 있는데요!
아이들의 근 골격 형성에 많이 사용되는 단백질, 무기질, 칼슘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콩, 살코기(지방 제거) 두부, 우유, 치즈, 생선같은 고단백 식품을 자주 섭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도 아이의 키 성장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균형잡힌 식습관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나게 해주세요!
골목에서 뛰어놀던 시절과 달리 요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가활동은 컴퓨터 게임과
인터넷, 스마트폰입니다.
이런것들이 직접적으로 키성장에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장시간 신체활동을 하지 않은채
않거나 누워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때문에 신체활동 부족을 야기시키고,
이는 키 성장을 막는 장애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은 잠시 내려놓고 산책, 가벼운 운동을 통해 기분전환도 하고
신체적인 활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수면시에 80%이상이 분비되며 깊은 잠에 빠져드는 수면 후 2 ~ 3시간 후
또는 밤 12시 ~ 새벽 3시경에 가장 많은 성장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숙면을 방해할수 있는 비염이나 축농증과 같은 증상은 되도록 빨리 치료하며
깊은 잠을 못이루거나 도중에 화장실을 가는 생활습관은 개선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성장기에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성장호르몬 생성을 방해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부진, 수면방해 등 좋지않은 증상이
동반되어 키성장 및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녀들도 성인들처럼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는 하나의 인격체라는것을 기억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도와주거나 받더라도 빨리 해소할수있도록 관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활발한 신체활동은 키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 중에서도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운동은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운동으로 줄넘기와 농구는 활동량이 높기때문에 아이들의 비만을 막아주는 효과와
성장판을 자극하여 키 성장에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스트레칭과 배구, 조깅 등이 키 성장에 좋은 영향을 주며, 자기전 하는 스트레칭은
신체의 유연성을 더해주고 성장판 회복을 촉진시켜 잠을 자면서 더욱 많은 키가 클수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 성장판을 다칠수 있는 격한 운동과 무거운 역기를 드는 운동은 성장기에는
삼가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키 성장에는 선천적인 요인 23%, 후천적 요인 77%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즉, 부모의 키가 작더라도 혹은 반대로 크더라도 성장기 시절 체계적인 관리 여부가 중요하며,
키 성장에는 그에 맞는 시기가 있기때문에 시기를 놓쳐 아이의 키 성장이 줄어드는
상황은 미리 예방하시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