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창업할때 주의할 점은?
요즘은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정년도 짧아지고 있는 추세이기때문에
퇴직 또는 은퇴후 창업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동안 차곡차곡 모아둔 돈으로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하는 퇴직창업의 경우
자칫 잘못되면 노후생활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수도 있기때문에 보다 신중하게
창업을 하는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퇴직 후 창업할때 주의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장기적으로 보고 안정성에 중점을 두어 창업하세요!
퇴직 창업은 대부분 생계형 창업으로 창업에 실패했을경우 복구가 어려울수 있기때문에
장기적으로보고 안정성에 중점을 두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특수한 업종보다는 수요가 많고 장수할수 있는 업종을 택하는 것이 좋고
많은 대출을 받고 무리하여 창업하는것보단 본인의 형편에 맞게 창업하는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겉보기 좋은 프랜차이즈나 가맹점 사업에 무작정 접근하는것은 피해야 합니다.
2. 창업 전 창업 적응 연습하기!
퇴직 창업을 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오랫동안 한가지 또는 두가지 업무에 종사한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창업이라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서 적응하는 연습기간이 꼭 필요합니다.
창업을 하게되면 자신의 위치 및 상황, 보여지는 시선들까지 삶의 많은 부분이 변하기때문에
미리 연습하지 않고 창업을 하게되면 운영이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창업은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요구하고 있기때문에 퇴직 후 창업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은퇴 전 미리 준비한 후 창업하시기 바랍니다.
3. 자신이 할수있는 업종, 좋아하는 업종 신중하게 고려하기
창업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잘할수 있는 업종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거나 수요가 없는 업종이라면 자신이 아무리 잘할수 있더라도
성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좋아하는 업종이라도 배워가며 창업을 하는것보단 잘 할수 있을때 창업하는것이 좋으며
이 역시 수요가 없으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적성과 능력, 수요 등을 신중하게 분석해본 후 최적의 업종을 찾도록 노력해야합니다.
퇴직 후 창업을 하는 사람의 연령은 다양하지만 평균적으로 55 ~ 60세인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중, 장년층이기 때문에 외식업, 판매업, 서비스업이 젊은 창업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노래방, PC방, 골프연습장, 당구장 등 시설 장치업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자신이 할수있는 업종, 좋아하는 업종, 수요가 있는 업종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최적의 업종을 찾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또한 상권 및 유동인구, 업종의 경쟁력 및 전망 등 많은것들을 분석해보고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서 창업을 준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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