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안좋아지는 원인과 피부관리 노하우
피부가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피부가 안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피부가 좋은 사람은 피부관리에 많은 투자를 하기도 하지만
피부가 안좋아질 상황을 피하고 자신에게 맞는 피부관리 방법을 통해
꾸준한 관리를 하기때문에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피부가 안좋아지는 원인을 알아보고 자신의 피부상태를 체크하여
자신에게 맞는 피부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은 피부를 갖을수 있게 해줍니다.
피부관리 노하우를 알아보기 앞서 피부가 안좋아지는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피부가 안좋아지는 원인을 알고 이를 피하는것만으로도 훌륭한 피부관리가
될수 있습니다.
1. 잘못된 세안방법
세안은 자주해주는 것이 좋을거 같지만 아무리 깨끗하고 열심히 세안을
한다고 하여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과도하게 세안을 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게되어 피부가 안좋아질수 있으므로
하루에 2번 정도 아침, 저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건성, 지성, 중성, 복합성 피부에 맞는 세안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2. 밀가루 음식 섭취
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소화불량이 발생할수 있고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면 몸에 열이 발생하여 피부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피부관리를 위해 밀가루 음식은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3. 여름에만 자외선 차단제 이용?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온도가 높고 낮음을 떠나 태양에는 자외선과, 적외선, 가시광선이 항시 존재하므로
여름 뿐만 아니라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온몸 구석구석 발라주도록 합니다.
4. 팩 오래하기
보통 자기전에 세안을 한후 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팩은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사용후 어떻게 제거하는지도 중요합니다.
팩의 성분이 다양하고 다르듯이 제품에 따라 권장하는 시간과 사용방법이 다르므로
사용법을 자세히 읽어보고 제품에 맞게 이용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5. 무리한 다이어트
간혹 날씬한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를 할때 빠른 체중감을 하려고
무조건 굶거나 운동량을 과도하게 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체중감량의 효과는 클지 모르나 그만큼 요요현상도 빨리 올수있고
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주게됩니다.
또한 피부가 영양을 잃어버려 푸석푸석해지며 모공이 넓어져 안좋아질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적당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피부관리 노하우를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피부관리에 중요한 영양공급, 수분공급, 모공관리의 노하우를
알아보겠습니다.
1. 영양공급
피부에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영양이 결핍되어
주름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피부에 영양공급을 효과적으로 하기위해서는 피부를 깨끗하게 청소하여
피부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할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하며 균형있는 식사를 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2. 수분공급
우리의 몸의 7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피부에도 수분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실내습도는 60% 정도로
유지하고 각질을 제거하여 영양분이 깊이 흡수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수분 함량이 풍부한 수분 크림을 사용하여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맞춰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3. 모공관리
모공을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아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요즘 이슈인 블랙헤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블랙헤드를 방치하게되면 모공의 모양이 변하고 주름이
생기면서 피부의 노화현상이 빨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두꺼운 화장을 최대한 자제하고 세안을 할때는 클렌징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화장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일주일에 1번정도는 팩을 이용하여
피부속 깊은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모공이 확장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