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고르는 법

결혼예물로 빠질수 없는 예물은 바로 다이아몬드 입니다.

우선 다이아몬드는 우리말로는 금강석이라고 불리우고 탄소의 결정체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체입니다.

 

다이아몬드처럼 비싼 예물을 선택할 시 예산부터 구입처, 착요감과 실용성, 감정서, 품질보증서 확인까지 철저하게 해야합니다.

최근 추세에 따르면 고가의 화려한 예물을 찾는 것보다 평소에도 차고 다닐수 있는 심풀한 멋을 살린 다이아몬드 예물을 찾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다이아몬드 예물을 골라야 할까요?

다이아몬드는 4C에 의해 가치가 결정됩니다.
4C란 중량(Carat), 투명도(Clarity), 연마상태(Cut), 색상(Color) 입니다.

중량(Carat)
중량(Carat)이란 우리가 흔히말하는 몇캐럿짜리 반지야?? 할때 말하는 캐럿입니다.
숫자가 올라갈수록 비싼거라고 알고 있듯이 캐럿은 다이아몬드의 무게를 측정하는 단위로서 크기가 클수록, 중량이 높을수록 비싸집니다.

투명도(Clarity)
다이아몬드 투명도란 다이아몬드를 10배의 확대경으로 보았을 때 나타나는 상태를 기준으로 크게 6등급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다이아몬드제품은 미세한 내포물을 함유하고 있는데 내포물이 적을 수록 다이아몬드는 더욱 빛나게 되고 더욱 가치있는 상품이 됩니다.

색상(Color)
강정원마다 칼라등급의 기준이 다르므로 감정원별 가계체계가 형성이 되어 있는데 제일높은 등급인 D컬러는 무색으로 표기합니다. 즉 무색일수록 더 좋은 상품입니다.

연마상태(Cut)
다이아몬드가 완벽한 비율로 컷팅 된 경우 다이아몬드의 컷트비율이 상호 균형을 이룰 때 빛의 내부의 한 면에서 다른 면으로 내부 반사되어 다시 위쪽으로 분산됩니다.

4C를 종합하였을때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크고 무색투명하며 커팅이 잘 돼 있을수록 가치가 높습니다.

연마상태나 투명도의 경우 보통 사람들이 판별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므로 구매 결정할 때 전문기관에서 감정받은 다이아몬드 감정서, 사후 디자인 변경 및 a/s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품질 보증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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