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의료실비 보험의 달라진 2가지 부분 갱신기간 및 본인부담금

다양한 보험 중 의료실비 보험은 일상 생활중 발생할수 있는

질병이나 사고에대한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매우 활용도가 높은 보험으로

가입률이 높은 보험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의료실비 보험의 경우 보험사 입장에서 손해율이 높을수 있고

정부 정책에 의해 변화가 많은 보험이기도 한데요!

지금부터 올해 (2013년) 의료실비 보험의 달라진 부분을 알아보겠습니다.

 

2013년 의료실비보험 달라진 부분 1. 본인 부담금

 

기존에 있는 의료실비 보험은 병원비를 본인부담금의 90%를 보장해 주었지만,

올해부터는 의료비 부담을 지금까지 보다 10% 더 부담시켜 과잉질료를 막겠다는

취지로 본인 부담금 보장이 90% → 80% 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2009년에 100% → 90%로 축소 되었고, 다시 3년만인 2013년에는 90% → 80% 로

축소되었으며 추후 보장이 계속해서 축소될것 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3년  의료실비보험 달라진 부분 2. 갱신기간

 

의료실비는 보험사의 손해율이 매우 높은 보험으로 갱신형상품이 주를 이루는데요!

기존 기본적인 보험 갱신기간이 3년이었지만 법이 바뀐 이후로 1년으로

변경되게 되었습니다.

의료실비 보험의 경우 갱신할때마다 보험료가 증가되었기때문에 갱신기간이

3년에서 1년으로 줄어든 만큼 가입자들이 느끼는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커질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같이 의료실비 보험에서 중요한 부분들이 가입자에게

불리한 내용으로 바뀌게 되었고, 추후에도 가입자에게 불리한 내용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질병이 걸리고 난 후에 병원비 보장을 받기위해 보험 가입을 하려고 하면

늦을수 있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약관과 선택특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보험상품을 선택하도록 해야합니다.

 

특히 활용도가 높은 의료실비보험은 어떤 보험을 선택한는지에 따라

보험료가 조금씩 차이가 나게되고 받을수 있는 보장 및 보험을 쉽게 활용할수 있는

여부가 달라질수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보고 신중하게 가입하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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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니 의료실비 보험 가입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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