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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의 차이점은?

요즘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재수를 선택하기보다

학교를 다니다가 편입을 선택하거나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를 취득한 후 편입을 통해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이런 편입의 종류에는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으로 나눠볼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의 차이를 알아볼께요~

 

1. 일반편입

 

일반편입은 각 대학별로 입학 정원 내에서 1 ~ 2학년 제적인원을 충원하는것으로

각 대학별로 자체적인 편입 실시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일반편입을 위해서는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 취득(예정)자 이어야 하며

4년제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2학년 이상을 수료해야 일반편입이 가능합니다.

 

2. 학사편입

 

일반편입과 다르게 학사편입의 경우 입학정원외에 일반 정원 외 인원을 선발하는것으로

학사 학위 취득자나 취득 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전공, 일반, 교양 별로 이수해야하는 학점을 모두 채운뒤 편입이 가능하기때문에

일반편입에 비해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이는게 대부분입니다.

 

편입시험의 경우 대학별로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영어시험이 치뤄지며

전 대학 성적평가로 시행되기도 합니다.

영어시험의 경우 일반적으로 국립대학교는 토익, 토플과 같은 공인영어시험으로

사립대학교는 편입영어, 자체영어시험을 진행하기때문에 어디 대학으로 진행할지 결정한 후

그 대학에서 시행되는 시험에 맞게 공부를 하도록 해야합니다.

 

특히 어떤 대학교인지, 어떤 학과인지에 따라 전공에 제한을 두거나 편입가능한 특정조건을

제시하기도 하기때문에 꼭 편입하고자 하는 대학교의 모집요강을 먼저 살펴보도록 해야합니다.

 

지금까지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의 차이점 및 편입시험에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일반편입 보다는 4년제 대학 이수학점을 모두 채운뒤 가능한 학사편입의 경쟁률이

절반에서 1/3까지도 낮기때문에 학사편입을 이용하는경우도 많아졌습니다.

특히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면 전문학사는 1년반에서 2년 정도, 4년제 학사는 1년반 ~ 2년정도면

취득이 가능하기때문에 학점은행제로 학사편입에 도전하는 경우도 많아졌는데요!

아래 학점은행제와 관련된 정보를 살펴볼수 있고 필요한 경우 상담받아볼수 있는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페이지 링크걸어두니 필요하신분은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 평생교육원 - 학점은행제 페이지 바로가기

 

점점 편입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전략적인 방법을 통해

편입에 도전하여 성공하시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