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보험과 관련된 용어 정리

요즘은 임플란트, 틀니 등 고가의 치료비가 드는 항목을 보장해주는 치아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치아보험 상품 역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치과에 갈일이 많아지기때문에 치아보험을 가입하는것은

좋은 준비가 되지만, 남들이 가입한다고 하여 무턱대고 가입했다간

정작 필요한 보장은 받지 못하고 보험료만 낭비할수 있는데요!

오늘은 치아보험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감독원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치아보험이란 충치나 잇몸질환 그리고 상해를 입은

치아의 보철치료와 보존치료 등을 받게 되면 보험금을 지급받을수 있는 보험상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치아보험의 종류... 즉 진단형과 무진단형에 따라 보장내용이 달라질수 있기때문에

우선 진단형 치아보험과 무진단형 치아보험의 용어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진단형 치아보험이란 보험 가입시 치아검진이 요구되는 상품으로 가입 즉시 보장이 가능하지만

보험 가입자의 치아상태에 대한 제한도 없는 상품을 말합니다.

 

반면에 무진단형 치아보험이란 치아상태에 대한 진단 없이 고지사항만 알리고 가입할수 있는

상품으로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해 쉽게 가입이 가능하지만 질병으로 인한 치료만 보장되며,

면책, 감액기간이 설정되어 있어 자세히 알아본 후 가입하는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는 치아보험 약관에 적혀있는 관련된 전문용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철치료 (고가의 치료비가 드는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가 속해있는 치료)

 

임플란트 - 구강조직에 이물 성형재료를 매식한 후 고정성 또는 가철성 보철물을 삽입하는 치료

브릿지 - 치아와 치아사이를 다리처럼 연결하는 보철물을 제작하는 치료

틀니 - 치아를 인공적으로 대치하는 보철물을 장착하는 치료

 

2. 보존치료 (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치료로 크라운, 충전이 속해있는 치료)

 

크라운 - 치아 전체를 금속 등의 재료로 씌우는 치료

충전 - 치아의 손상된 부위에 충전제를 이용하여 수복하는 치료로 충전제의 재질에 따라 구분됨

 

3. 치아우식증

일반적으로 충치라고 하며 입안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에 의해 설탕, 전분 등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산에 의해 치아의 에나멜질이 손상되어 발생함

 

4. 치주질환

일반적으로 잇몸질환, 풍치라고 하며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뉩니다.

 

지금까지 치아보험과 관련된 난해한 용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값비싼 치과치료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기위해 가입하는 치아보험인 만큼 관련 용어들을

잘 알아두고 살펴봐 필요한 보장을 충분히 받으실수 있도록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링크해놓은 치아보험 비교센터에서는 치아보험 가입요령 및 관련 정보를 살펴볼수 있고

다양한 치아보험을 비교해볼수 있어 치아보험 선택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필요하신분은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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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비교해본 후 신중하게 가입해 보험의 효과를 충분히 누리시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