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초기, 중기, 말기에 대한 정의가 학설로 정립된것은 아니지만 회복가능성을
잣대로 활용하고 있기때문에 되도록 발생초기 탈모 치료가능성이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흔히 탈모가 발생한지 오래되었으면 중기 혹은 말기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비슷한 시점에 탈모가 발생한 사람이라고 해도 탈모 진행 속도는 각각 다르기때문에
탈모 진행기간으로 상태를 진단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탈모 상태를 진단하는 방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병원이나 탈모 클리닉에서는 탈모 상태를 진단하기위해 육안으로 관찰하여 외견을 판단하거나
현미경을 통하여 정밀하게 탈모상태를 판단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스스로 진단이 가능한 육안 관찰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육안 관찰시 탈모 초기상태
탈모발생 사실을 모르고 넘어가기 쉬운 초기에는 예전보다 빠지는 모발의 숫자가 점점 증가하며,
어딘지 모르게 머리숱이 적어보인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탈모가 진행됐다고 보고있씁니다.
육안 관찰시 탈모 중기상태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해지는 상태로 주변사람들이 '머리숱이 왜이렇게 줄었어?!' 등
탈모와 관련된 언급을 자주 하게 됩니다.
육안 관찰시 탈모 말기상태
멀리서 보았을 경우에도 탈모 발생 부분이 하얗게 두피가 드러나고 뚜렸하면
탈모 말기 상태라고 할수 있습니다.
현미경으로 정밀 진단하는 경우 탈모상태
현미경 관찰시 탈모 초기상태
모낭군에 2 ~ 3개씩 굵게 형성되어있던 모발이 모발의 수는 그대로지만
모여있는 모발 중 1개정도가 이미 가늘어진 상태라면 탈모 초기로 진단한다고 합니다.
현미경 관찰시 탈모 중기상태
하나의 모낭군에 2 ~ 3개씩 모여있는 모발 중 1개 정도의 모발이 이미 빠져있고
남아있는 모발도 굵은 모발과 가는 모발이 섞여있다면 탈모 중기라고 보고있습니다.
현미경 관찰시 탈모 말기상태
정상적인 모낭군에는 2 ~ 3개씩 굵은 모발이 있지만 탈모 중기를 넘어서면 굵은 모발은
찾아보기 어려우며, 하나의 모낭군에 모발 숫자도 1 ~ 2개로 대부분 가늘고 길이도 짧은경우
탈모 말기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육안관찰 및 현미경 관찰을 통해 탈모 진단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탈모는 불치병은 아니지만 탈모가 심해질수록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어려워 질수 있으며,
사람마다 두피 및 탈모의 상태가 다르므로 본인에게 맞는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탈모가 의심된다면 초기에 탈모클리닉을 방문하여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는것이 유리합니다.
경희 봄한의원 탈모클리닉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으로 탈모를 진단해볼수 있는 코너와
다양한 탈모관련 정보가 있으며, 탈모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을 상담받아볼수 있어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 경희봄한의원 탈모클리닉 홈페이지 링크걸어두니 탈모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탈모치료] 경희 봄 한의원 탈모클리닉 홈페이지 바로가기
체계적인 치료와 꾸준한 관리를 통해 탈모의 고민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생활속 뷰티정보 > 탈모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갱년기 탈모 원인과 특징 (0) | 2014.06.10 |
---|---|
스트레스가 탈모에 미치는 영향 (0) | 2014.05.12 |
M자 탈모 원인 및 초기증상 (0) | 2014.04.08 |
체질별 탈모에 좋은 식이요법 (0) | 2014.01.21 |
모발이식의 효과는 영구적일까? (0) | 2013.04.22 |